‘2012 지식정보보안산업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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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식정보보안산업인의 밤’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2.1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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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www.mke.go.kr)가 주최하고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회장 조규곤 www.kisia.or.kr 이하 KISIA)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 www.kisa.or.kr 이하 KISA)이 공동 주관하는 ‘2012 지식정보보안산업인의 밤’ 행사가 22일 서울 잠실에서 열렸다.

조규곤 KIS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안산업의 선진화·글로벌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아 기술개발투자를 확대하고 유지관리 합리화를 통해 국내 보안서비스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성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안업계에서 보안시스템·서비스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프리카·아시아 등 신시장 개척 노력을 배가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유지관리합리화,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확대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식정보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기업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은 나다텔(대표 김승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등 3개사가 수상했다.

개인부문 장관 표창은 김상철 소프트포럼 대표, 김익석 제이컴정보 실장, 김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주영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백성주 파수닷컴 전무, 안정근 유디피 대표, 이민섭 이글루시큐리티 본부장, 전범종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국장, 조학수 윈스테크넷 상무 등 9명이 수상했다.

행사에 앞서 오후 개최된 ‘지식정보보안산업 상생협력 세미나’에서는 조규곤 회장의 ‘지식정보보안산업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 등 두 편의 초청강연과 ‘네트워크 보안에서의 상생협력 사례 및 스마트그리드 보안기술 현황과 미래 기술 수요’ 등 14개 세션발표를 통해 지식정보보안산업의 미래 기술수요 예측 및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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