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피오, 아태 마케팅 총괄전무로 박재희 모모인 대표 영입
상태바
액티피오, 아태 마케팅 총괄전무로 박재희 모모인 대표 영입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2.11.22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티피오(Actifio)는 EMC 출신 한국인 박재희 모모인 대표이사를 전무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재희 신임 전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재희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전무는 퀀텀, 델컴퓨터, EMC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근무했으며, PR회사 인컴브로더와 모모인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짐 설리반 액티피오 사장, 정형문 액티피오코리아 지사장과 함께 EMC에 근무했던 박재희 전무는 도전적인 마케팅 전략과 실행 중심적인 마케터로 알려져 있다. 특별 이번 영입에는 한국에 대한 액티피오(Actifio) 본사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지낟.

박재희 전무는 “현재 기업의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를 위한 리소스는 통제불능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재투자를 지속해야만 하는 뼈아픈 현실에 직면해있다”면서 “골치아픈 수준을 넘어 천문학적인 재투자와 관리의 고통을 겪고있는 기업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IT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영입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한편 액티피오는 제품출시 1년여 만에 200개 고객을 확보하고 미주와 유럽지역에서 연성장 500%를 기록하며 데이터 관리 가상화 솔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