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 www.kisa.or.kr 이하 KISA)과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회장 정태명 www.concert.or.kr 이하 CONCERT)가 공동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가 주최한 제16회 해킹방지워크샵이 21일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기업 정보보호 관계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정보보호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는 최신 사이버 공격동향을 비롯해 기업 정보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IT 분야가 아닌 타 분야의 시각에서 이뤄진 기조연설인 ‘한국 인터넷 정책과 인터넷의 미래(서울고등법원 강민구 부장판사)’와 ‘스마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의 사고(EBS 곽덕훈 사장)’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7개 트랙 20여개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사이버 공격과 현황, 망분리와 관련된 주제는 별도의 패널토의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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