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훈 이글루시큐리티 상무, 신기술실용화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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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훈 이글루시큐리티 상무, 신기술실용화 공로 인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2.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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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주관 ‘2012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신기술 실용화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자사의 인터넷보안연구소장인 전법훈 상무가 14일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2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주역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신기술 실용화에 공로가 큰 개인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법훈 상무는 IT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각종 보안 침해 사고의 신속한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는 통합보안관리플랫폼을 개발하여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금융, 교육, 의료 기관 등 다양한 조직의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및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글루시큐리티에 입사한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총 13건의 통합보안관리플랫폼 관련 특허를 취득했을 뿐 아니라 관련 특허를 모두 신제품 출시에 반영함으로써 신기술 실용화에 앞장 선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법훈 상무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한 개인이 아닌 사이버 영토 수호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이글루시큐리티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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