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존·신디컴퍼니, ‘아이루’ 전용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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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존·신디컴퍼니, ‘아이루’ 전용매장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11.1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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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판매망 강화로 유통망 대폭 강화

겟엠 아이루(iroo) 판매법인 제이에스존(대표 이옥희)과 유통총판인 신디컴퍼니(대표 김문진)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국산 명품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아이루’의 전용매장을 영등포 유통상가에 오픈하고, 모바일 액세서리 도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이루 전용매장’에는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아이폰5, 아이폰4, 뉴아이패드, 아이패드2용 가죽케이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갤럭시노트, 갤럭시탭용 가죽케이스뿐 아니라 넷북, 노트북용 파우치, 모니터받침대(아이보드) 등 명품 ‘아이루’의 최신 제품들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전시하고 있다.

명품 ‘아이루’ 가죽케이스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원단에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통한 톡톡 튀는 컬러배색, 슬림하면서도 곡선이 들어간 디자인과 제품제작 시 50~100%를 직접 손 작업으로 처리해 장인의 혼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제이에스존과 신디컴퍼니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액세서리 로드샵 사업자와 IT 전문상가의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자, 휴대폰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대폭 강화시켜 2013년 연말까지 최소 100개의 협력업체를 전국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수입 대체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제이에스존은 기존의 모바일 사업자가 부담 없이 투자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왔다. 아이루 협력업체를 희망할 경우, 보증금 없이 1000만원을 투자하면 기존 매장내에 차별화된 아이루 전용 코너’를 꾸며주고, 아이루의 모든 상품과 아이루 브랜드 간판, 판촉물 등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김문진 신디컴퍼니 대표는 “모바일 액세서리의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등포 유통상가에 국산 모바일 액세서리 명품 ‘아이루’ 전용매장을 개장해 기쁘다”면서 “향후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대폭 강화시켜 ‘아이루’ 유통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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