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 ‘스마트NAC’, IPv6 기능 완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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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스마트NAC’, IPv6 기능 완벽 지원”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2.10.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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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Pv6 지원 테스트 ‘호평’ … 국내외 시장 공략 박차

넷맨(대표 서승호 www.netman.co.kr)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IPv6 지원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KISA는 IPv6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방법론, IPv6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IPv6-IPv4 상호운용성 검증을 위해 ‘차세대인터넷(IPv6) 전환 종합지원 컨설팅’ 사업을 실시했으며, IPv6 지원 솔루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넷맨은 ‘스마트NAC’ 솔루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유/무선랜 통합 보안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마트NAC 장비를 IPv6 테스트베드에서 시험을 한 결과 현재 개발된 기능이 원활하게 동작했다는 결과를 받았다.

또한 IPv6 테스트베드와 연동해 IPv6호스트들과 원활한 통신이 이뤄졌으며 유/무선 호스트 검출, 라우터 검출 및 모니터링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스마트NAC의 주 기능인 호스트 차단기능과 호스트 격리 및 도메인 할당 기능도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의 장비들 뿐만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BYOD 정책에 따라 허용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외부의 IPv6 서버와 접속을 통해 실제 IPv6 트래픽을 이용했으며, 향후 IPv6가 필요한 사이트에 바로 적용이 가능 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신해준 넷맨 이사는 “지금까지는 IPv6의 기능을 개발하고도 공식적인 테스트베드 및 테스트 기관이 없어 자체 테스트를 통해 기능 검증을 실시해 대외적인 공신력 확보가 어려웠다”며 “이번 KISA 주관의 IPv6 테스트 지원을 통해 넷맨의 스마트NAC 솔루션이 IPv4 환경 뿐만아니라 IPv6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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