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인터넷 라우팅 및 오픈플로우(OpenFlow) 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데이비드 메이어는 브로케이드의 클라우드 네트워킹과 선도적인 라우팅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전략 실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켄 쳉(Ken Cheng) 브로케이드 라우팅,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그룹 부사장은 “데이비드는 네트워킹 분야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며 “다양한 산업 협회와 인터넷 표준 단체에서 그가 보여준 리더십은 네트워킹 산업의 방향을 결정할 신기술 개발 및 표준화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어 CTO는 앞으로 전세계 서비스 프로바이더, 클라우드 호스팅 프로바이더 및 웹 2.0 콘텐츠 프로바이더들과의 협력을 책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기술고문으로서 고객이 클라우드 최적화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개발해 차세대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업계의 주요 네트워킹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이더넷 패브릭, 선도적인 라우팅 및 SDN 분야에 대한 브로케이드만의 경쟁력있는 솔루션 소개에도 앞장 서게 된다.
메이어 CTO는 시스코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가운데 최근에는 수석 엔지니어로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장 내에서의 오픈플로우와 SDN의 역할 증대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또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 NANOG(North American Network Operators’ Group), ONF(Open Networking Foundation)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협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는 DNSOP(Domain Name Server Operations) 워킹그룹 및 MboneD(MBONE Deployment) 워킹그룹 의장, ONF Forwarding Abstractions 워킹그룹의 공동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이어 CTO는 “네트워킹 산업이 그 어느 때 보다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킹에 관한 전문지식, 기술 비전 및 비즈니스 지능을 제대로 조합할 수 있는 기업들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브로케이드는 치열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네트워킹 시장에서 계속해서 성장을 이루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