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우 신임 지사장은 IT 업계에서의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아루바 국내 비즈니스 성장 총괄은 물론 혁신적인 BYOD 및 무선랜 시장에서의 아루바의 위상강화를 책임지게 된다.
게리 잭슨 아루바 APAC 부사장은 “신 지사장의 합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경험과 함께 국내 시장에 대한 노하우는 아루바의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업계에서의 경험과 비즈니스 리더십은 아루바를 더욱 강력하게 포지셔닝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아루바의 솔루션을 더욱 가치 있게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삼성SDS 시스템 엔지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컨설턴트로써 다방면의 기술 지원 및 컨설팅 경험을 거친 후, 시스코코리아, 한국주니퍼를 거치며 IT 업계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시스코코리아에서 총판 및 리셀러와 함께 중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채널 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한국주니퍼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및 채널 총괄 본부장으로 공공, 금융,기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의 큰 성장을 하는데 기여했다.
신 지사장은 “아루바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아래 강력한 BYOD 비전과 함께 고객확장을 위한 기회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아루바가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IT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입증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온 아루바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 전략과 아루바의 글로벌 역량을 최대한 국내 시장에 가져옴으로써 아루바코리아의 사업기반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