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신한성 영상물보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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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신한성 영상물보호위원회 위원장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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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미디어의 기념일을 맞이하여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네트워크 산업 내 전통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과 IT 정보마당의 진가 데이터넷의 창간 14주년을 기리며, 그 창간의 의미는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교류를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창구로서 진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치하하고자 합니다. IT Power House로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 그 토대에는 IT와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언론의 힘이 가장 중요한 원천이었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중심에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함께 했음은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사실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기사를 기반으로 하는 컨텐츠를 공급하는 언론사이기에 영화저작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영상물보호위원회와는 말 그대로 초록동색의 값진 파트너라는 점에서도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더욱이 불법복제 콘텐츠가 만무하고, 무분별한 음란물의 유통으로 청소년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온라인 상에서의 특수한 유형의 OSP, 즉 웹하드에 대한 제제를 위해, IT의 정통 언론사로서 그 뜻을 함께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론사로서의 정보 공유를 넘어서는 사회적 진단과 소통 그리고 정화를 위한 이면의 역할. 저작권 보호의 가치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함께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야 말로 ‘Beyond News’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넓혀갈 수 있는 언론사로서 거듭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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