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김도현 LG엔시스 대표이사
상태바
[창간기념축사] 김도현 LG엔시스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흔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양질의 IT정보를 제공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IT업계는 ‘변화무쌍’이라는 말이 이보다 적절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S/W 영역의 강자라고만 여겨지던 기업이 H/W 기업을 인수 합병하거나 기존의 사업과 무관해 보이는 영역으로 진출하는 일도 잦아졌고 에너지와 자동차 등 다양한 영역에 IT기술이 접목되는 융복합 현상도 일반화 되었습니다.

전통 산업이나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IT인프라 기술과의 접목이 대두되면서 LG엔시스가 영위하고 있는 IT인프라 사업 또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 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디바이스의 변화에서 시작된 SMART 열풍은 이제 생활 전반의 편의와 효율, 나아가 삶의 질이 높아지는 스마트 혁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LG엔시스 또한 지금껏 축적한 IT인프라 기술로 이 커다란 변화의 흐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상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예로부터 매우 중요한 능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IT생태계에서 오랜 시간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 인프라 세상에서도 더 정확한 정보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전해주는 매체로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