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변명섭 DK유엔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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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변명섭 DK유엔씨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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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변하는 오늘날의 ICT 산업 환경에서 IT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기술을 파악함과 동시에, 제조 의료 교육 금융 산업을 포괄한 경제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즉, 미세한 부분을 확대해 보는 망원렌즈와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있는 광각렌즈가 동시에 필요한 것입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국내 IT산업의 여명기인 90년대 초반부터 매월 IT 기술 및 산업의 변화의 흐름을 짚으며 업계에서 기술 ‘망원렌즈’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19년간의 발자취는 깊은 분석과 미래에 대한 통찰로 IT 업계 종사자에게는 나침반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온라인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넷은 망원으로는 살피기 어려운 숨가쁜 발전의 현장을 빠르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IT 환경을 일상에 적용해 산업을 조망하는 '광각렌즈'가 되기도 했습니다.

DK유엔씨도 ‘토탈 ICT 서비스 업체’로서 고객에게 더욱 큰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5년간의 이 혁신의 기반은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과 같은 IT 전문 매체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지식 콘텐츠였습니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조언과 날카로운 해설을 통해 한국 IT업계의 오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창간 19주년/14주년을 축하 드리며 그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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