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오재진 한국레드햇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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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오재진 한국레드햇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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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IT 전문지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과 IT 포털 <데이터넷>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금의 네트워크타임즈가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기자 여러분들께도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창간 이후 지금까지 줄곧 국내외 IT 분야의 신기술과 업계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제공해 왔으며, IT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우리 IT 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세계경제가 유럽발 경제위기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비용절감’과 ‘혁신’은 기업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IT산업은 이러한 화두에 직접적인 해답을 줄 수 있는 분야인 만큼 IT산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IT 전문지의 역할 또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때에 네트워크타임즈가 시대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 양질의 콘텐츠와 한발 앞선 정보력으로 업계에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정부에는 올바른 정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IT 전문 미디어로 독자 제현에게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IT 전문지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인 한국레드햇 역시 선도적인 기술력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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