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배달음식은 ‘요기요’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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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달음식은 ‘요기요’로 통한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8.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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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 모바일 앱 출시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 루돌프 에브너 정 www.yogiyo.co.kr)가 웹 서비스에 이어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요기요는 음식점 검색에서 주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요기요 플랫폼 상에서 이뤄지는 ’올인원 서비스’를 지향하는 배달음식 서비스 업체다. 음식 종류나 전화번호 등 단순 정보만 제공하거나 별도의 전화통화가 필요했던 기존 배달음식 앱과는 달리 오직 다섯 번의 클릭 또는 터치만으로 음식 주문이 가능해 지난 6월 14일 웹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높은 관심을 끌어왔다.

게다가 동일한 음식점에서 같은 메뉴를 다시 주문 할 경우에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두 번의 클릭만으로 주문이 가능한 재주문 기능, 메뉴별 검색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요기요 모바일 앱은 기존 요기요 웹사이트의 장점으로 꼽혔던 위의 기능이 모두 구현되며 이에 추가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앱 실행과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자 주변에 위치한 배달 가능 음식점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대표적 배달음식인 치킨∙피자∙중국집∙한식∙족발/보쌈∙야식 등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위치 설정 변경이 가능해 다른 지역의 음식점 관련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동하는 동안에도 도착지에서 받을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요기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가맹 음식점 광고를 전혀 게재하지 않고 실제 주문자만이 등록할 수 있는 음식점 리뷰와 별점을 통해 소비자가 보다 객관적으로 음식점을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루돌프 에브너 정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 앱은 음식점을 찾고, 메뉴를 고르고, 배달지를 확인하는 등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요기요가 지닌 앞선 노하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요기요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요기요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하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올해 안으로 전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요기요 모바일 앱은 현재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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