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 아이폰 앱 출시
상태바
맵퍼스,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 아이폰 앱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8.01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신 클라우드 기술 접목으로 다양한 지도·교통 정보 실시간 제공

전자지도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 www.atlan.co.kr)는 자사의 전자지도 ‘아틀란’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최신지도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무료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틀란’을 아이폰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은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교통정보, 최신 지도 등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되는 스마트폰 전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본 다운로드 외 추가적으로 설치해야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즉시 질 높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운전 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교통 정보와 함께 ‘부속건물 검색’, ‘주변 검색’ 등 강화된 검색기능은 목적지까지 손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술로 인해 최소 20MB 이하의 용량으로 가볍게 다운 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의 용량 확보에도 용이하다.

지도 디자인 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패턴 분석을 통해 사용하기 편한 UI 디자인을 적용했다. 게다가 가로∙세로 모드 지원과 깔끔한 디자인의 지도 화면은 운전 시 길 안내 정보를 좀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다른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목적지를 선택하면 교통이 원활한 시간대를 추천해 막히는 도로 위에서 시간 낭비를 없앨 수 있는 ‘출발시간 추천 서비스’, 맛집이나 카페 등 인기장소를 방문자 수와 댓글 등을 통해 추천하는 ‘소셜 스팟서비스’, 실시간 인기 키워드를 소개하는 ‘검색 랭킹 서비스’, 사용자들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공유하는 ‘나는 리포터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맵’의 최신 지도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무료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다”며 “최신지도 자동 업데이트는 물론 맛집이나 교통 상황 소개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아틀란’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맵퍼스는 ‘아틀란’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스토어에 사용 후기를 작성하고 앱스토어ID를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