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무선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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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선 플랫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1.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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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비즈니스 로드맵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산과 IS-95C 서비스 개시에 따라 킬러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확보를 위한 무선인터넷 플랫폼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자바 플랫폼, 신지소프트의 SWAP(Sinji Wireless Application Plug-in)에 이어 모빌탑, XCE, 퀄컴 등이 새로운 플랫폼을 발표, 컨텐츠공급업체 확보를 통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도 스팅거라는 코드명의 음성데이터 통합 단말 플랫폼을 개발중이고, 오픈웨이브도 WAP 브라우저에 플랫폼 기능 추가를 통해 경쟁에 동참해 무선 플랫폼 시장을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컨텐츠 확보 위한 경쟁 가속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아 실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휴대폰에 버추얼머신 형태로 탑재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버추얼머신을 이용하는 모바일 게임은 기존의 텍스트 위주의 게임에 비해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속도는 물론 사운드 지원을 통해 재미를 한층 배가할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 방식으로 게임, 캐릭터, 벨소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각종 정보의 저장이 가능,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무선인터넷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접속 끊김이나 비싼 통화료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자체 기술로 자바 기반의 버추얼 머신을 개발한 XCE, C언어 기반의 MAP(Mobile Application software Plug-in)를 개발한 모빌탑, 게임버추얼머신(Game Virtual Machine)을 개발한 신지소프트 등 국내 업체와 브루(BREW)라는 플랫폼을 앞세운 퀄컴 등이 자사 플랫폼 기반의 컨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플랫폼 개발 업체들이 자사 플랫폼 기반의 컨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본격적인 컨텐츠 유료화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으로, 국내 개발업체들은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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