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HDTV, ‘최고 화질’로 승부”
상태바
“LG유플러스 U+HDTV, ‘최고 화질’로 승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7.24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당 화면 전송률 2Mbps로 증속 … 콘텐츠 지속 강화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자사 LTE 스마트폰에서 제공되고 있는 모바일 IPTV인 U+HDTV 화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초당 화면 전송률을 기존 1.5Mbps에서 업계 최고인 2Mbps로 증속했다. 이는 U+HDTV에서 제공 중인 콘텐츠를 TV연결용 케이블(HDMI)로 40인치 이상의 가정용 TV에 연결해 시청할 경우 HD급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이다. 또한 DMB 대비 10배, 경쟁사 모바일앱 보다 4배 이상의 고화질로 모바일TV 업계 최고 수준이다.

U+HDTV는 모바일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골프, 지상파방송, 최신영화, VOD, TV 다시보기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지상파, 종편 등 33개 실시간방송과 지상파/영화/다큐 등 총 1만 여편의 VOD를 시청할 수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상파 3사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재방송으로 볼 수 있는 ‘TV다시보기’에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사의 품격,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추적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유령 등 수십 편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U+HDTV 비트레이트를 2Mbpps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전국 84개 도시뿐 아니라 889개 군/읍/면 지역까지 커버하는 진정한 4G LTE 전국망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U+HDTV 이용요금은 월 5000원이며,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이번 U+HDTV 비트레이트 증속과 함께 런던올림픽, CJ E&M(tvn, Mnet, OCN, Olive 등 10개 채널) 계열 채널들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키즈전용, 성인전용 등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