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www.nhncorp.com)은 삼성전자, KT와 손잡고 삼성 앱스(www.samsungapps.com)를 통해 해외 출국자에게 유용한 네이버 ‘글로벌회화 플러스’ 앱을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한다.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떠오른 네이버 ‘글로벌회화 플러스’ 앱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등 12개국의 회화를 수록하고 언어별로 4000여 개의 생생한 표현을 제공합니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글로벌회화 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학교, 직장, 가정 등에서 필요한 일상 생활 표현을 더한 만큼 해외 여행객뿐 아니라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국내에서 외국인을 가까이서 접하는 사람들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지자는 2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회화 플러스’ 앱을 통신사에 관계 없이 삼성앱스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 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삼성앱스를 통해 다운 받지 못한 경우, 출국 전에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 위치한 KT의 올레 로밍센터에서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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