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정부지원 문턱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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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정부지원 문턱 낮춰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7.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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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 전략적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확산 간담회 개최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당사업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대표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추진 방안과 성과를 공유했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위해서는 특허청의 사업화 지원확대 및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에이치케이터빈 대표는 “특허기술에 대한 시작품 제작 및 금융연계 지원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정부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대환 부강테크 대표는 “중소기업 IP활용전략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현재위치를 파악하고 해외선도업체의 IP 전략에 대한 대응방안을 수립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작년부터 해당사업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대표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원성과를 공유하며 사업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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