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시맨틱 기술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아이패드 전용 앱 서비스 ‘지니어스(Ziny.us)’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어스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 속에서 나와 우리의 관심거리를 쉽게 찾아 간직하고,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매거진 서비스이다.
지니어스는 지능적 로봇추천을 포함한 스마트 큐레이션과, 소셜 콘텐츠 및 개인 콘텐츠의 자동 동기화, 소셜 편집·저작 등의 클라우드 퍼블리싱을 멀티 디바이스와 n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지능형 소셜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취향이나 관심을 기반으로 기계가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고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셜 콘텐츠 뿐 아니라 개인 디바이스에 쌓여있는 사진이나 문서를 저장 및 공유, 재구성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지니어스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과 사용자 선호 기계학습· 자동추천 등의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소셜 플랫폼”이라며 “관계 및 관심을 넘어 감성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소셜 생태계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지니어스는 ▲보는 즐거움 ▲모으는 즐거움 ▲나누는 즐거움 ▲꾸미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지니어스의 보는 즐거움은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묶어 HOT, NOW 매거진들을 자동으로 제공하며, 인기·최신·추천·기획·서비스 매거진을 카테고리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쉽게 나만의 책장에 추가해 구독할 수 있다.
7가지 아티클 카드 타입으로 이미지 사이즈 및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도록 하며, 개별 매거진 레이아웃 형태로 콘텐츠 가독성을 높이고 원본 웹 문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으는 즐거움은 관심 있는 이미지나 콘텐츠를 내 매거진에 언제 어디서나 큐레이션(클립 혹은 리클립)할 수 있으며, 뉴스·동영상·이미지·해시태그 등을 사전 기계학습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또한 사진·동영상뿐 아니라 개인문서(PPT, Excel, PDF 등)까지 업로드해 매거진으로 보관할 수 있고, 내가 만들거나 구독하고 있는 매거진을 내 마음대로 최대 60개까지 책장에 담아놓을 수 있다.
나누는 즐거움은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아티클에 러브 및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현할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동시 포스팅 및 페이스북 라이크와 댓글을 콜백하여 댓글로 반영이 가능하다.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아티클을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아티클 생성, 매거진 구독 등 사용자에 따른 이벤트 발생 시 앱 푸시를 받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꾸미는 즐거움은 나만의 프로필 설정 및 배경화면의 컬러를 다양하게 바꾸거나, 나만의 이미지로 멋지게 표현할 수 있고, 내 책장의 매거진도 자유자재로 배치해 꾸밀 수 있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책장에 추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