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큐브·컴투스, 전략적 제휴로 공동 프로모션 진행
역대 최단기간 400만 관중을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관련 서비스들의 마케팅 열기 또한 달아오르고 있다.
스마트폰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대표 손석민 www.polycube.co.kr)와 스마트폰 게임 리딩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양사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6000원 상당의 게임 캐쉬를 충전해주는 대대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돟 밝혔다.
폴리큐브의 프로야구 종합 정보 애플리케이션 ‘2012 프로야구’는 이벤트 배너를 통해 ‘컴투스 프로야구 2012’를 다운받은 사용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 가능한 캐쉬를 충전해준다.
국내 스마트폰 야구 게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2012’ 역시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폴리큐브의 ‘2012 프로야구’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게임 내 선수를 구입할 수 있는 3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폴리큐브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로야구를 주제로 하는 두 서비스간의 만남은 프로야구 열혈팬들에게는 더욱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각 서비스의 유저를 서로 교환해 유저 확대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내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하는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정보형 애플리케이션의 전략적 공동 마케팅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