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 CE·FCC 인증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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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CE·FCC 인증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시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7.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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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NAC, 미국·유럽 등 7개국에 첫 수출

최근 IPv6 호스트에 대한 탐색과 차단으로 국내외에서 특허를 취득한 넷맨(대표 서승호 www.netman.co.kr)이 CE인증과 FCC(Doc) 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넷맨이 취득한 CE와 FCC는 IPv6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NAC 제품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은 올 하반기에 미국과 유럽 등 7개 국가로 첫 수출의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서승호 넷맨 대표는 “앞으로 수 년 내에 국내의 네트워크접근제어 시장도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후 새로운 제품개발과 더불어 해외시장 확대가 넷맨의 장기적인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넷맨은 품질경영체계 국제표준인 ISO9001 인증과 환경경영체계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도 획득, 벤처를 넘어 강한 중소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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