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신작 스마트폰 게임 2종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노리(대표 이현욱)가 개발한 ‘토이샷언리미티드(TOYSHOT UNLIMITED)’와 게임젠(대표 하한영)이 개발한 ‘판타지워(FANTASY WAR)’가 바로 그 주인공. 2종 모두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에 출시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입증 받은 탄력으로 국내 시장도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끈다.
‘토이샷언리미티드’는 장난감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으로, 전작 ‘토이샷’에 이어 양사가 두 번째로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신작이다.전작에 비해 깜찍한 캐릭터와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더욱 강화되고 확대된 스테이지와 기상천외한 아이템 등이 새로운 묘미로 등장한다.
‘판타지워’는 스케일이 큰 소셜 네트워크 MMORPG로 휴먼, 앨프, 오크 세 종족에 따라 제시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맛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유저들은 유닛 생산, 빌딩 업그레이드를 통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제반 시설을 확충하여 적대 종족과 전투를 벌이고, 강력한 던전 몬스터를 격파해 나가면서 종족 번영에 힘쓰게 된다.
게임빌은 20여 종 이상을 출시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서 신작들을 연이어 쏟아내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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