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홈페이지를 쉽고 편리하게 제작·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호스팅 무료 부가서비스인 ‘스마트툴즈’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툴즈는 기존 가비아 웹호스팅 부가서비스인 ‘파워액세서리’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게시판, 이미지 슬라이드, 지도 API, SNS 관리, 배너와 팝업 등 20여가지 모듈을 지원하여 디자인이나 개발 분야에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다룰 수 있게 했다.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시판을 일반, 블로그, 포토, 동영상 등 다양한 링크로 제공하며 게시물 추출 기능과 사용자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여러 개의 이미지를 슬라이딩, 터치 파노라마 방식으로 구현하는 이미지 슬라이드와, 구글 및 다음 지도를 활용하여 위치 정보 등을 알려주는 지도 모듈을 사용해 홈페이지에 시각적인 직관성을 더할 수 있게 했다.
SNS 연동으로 내보내기 기능이 있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싸이월드에 게시물 공유가 가능하다. 자주 변경하게 되는 배너와 팝업을 HTML이 아닌 관리 페이지에서 수정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그밖에 디자인 편집과 다국어 설정 및 접속통계 확인, 다음 링크와 네이버 검색 등록 서비스 등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각종 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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