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모바일 광고 플랫폼 ‘MAN’ 사이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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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모바일 광고 플랫폼 ‘MAN’ 사이트 개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6.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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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 광고 제작과 신뢰도 높은 리포팅 집계

모바일 광고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가 자체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MAN: Mobile Ads Network)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man.appvista.com)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한 광고 형태와 랜딩 방식 지원은 물론 신뢰도 높은 사후 결과 리포트 제공이 가능해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금까지 모바일의 일반적인 광고 형태인 띠 배너에서 벗어나 전면 및 푸시형 알림 광고와 리치미디어 광고가 가능해진 점이다.

특히 모바일 광고 플랫폼 중 앱 개발자에게 최대 광고 수익률을 제공하고, 앱 개발자가 원할 경우 앱 자체에 메시지 푸시를 지원할 뿐 아니라 유저들의 앱 사용빈도 및 사용 시간 등의 내용을 리포트로 제공해 전반적으로 앱 개발자의 편의를 높였다.

그 밖에 HTML5를 통한 리치미디어 광고의 구현으로 더욱 다양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광고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광고의 선출∙집행∙분석에서 리포트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광고 업계에서 인정받은 솔루션인 MIDAS를 활용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리포트를 제공한다.

우영환 메조미디어 대표는 “MAN 사이트 개편은 MIDAS 시스템을 통해 광고 노출 효과를 수치화해서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미디어렙의 기능을 모바일 광고 업계에서도 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직 모바일 광고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업계 분위기 속에서 모바일 광고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MAN은 지난해 12월 합리적이고 신뢰도 높은 리포팅 집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국내 1호로 우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사용자 이용률이 높은 프리미엄 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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