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업체 솔루션이 끝까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상태바
단일업체 솔루션이 끝까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 Network Computing
  • 승인 2001.06.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확히 말해 종단간, 즉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란 무엇인가? 기업 내에서 이것은 하나의 업체가 스위칭, 라우팅, 방화벽, VPN(Virtual Private Network) 및 무선 액세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센터나 공동배치 환경에서, 이것은 한 업체가 웹 부하조절, 캐싱, 컨텐츠 인지 스위칭, 그리고 SSL(Secure Sockets Layer) 종료 및 가속화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든, 이런 솔루션은 책임 소재(accountability)를 제공한다. 이것은 복잡한 다중업체 주도형의 네트워크 중 한 부분이 잘못됐을 경우 언제나 오게 되는 책임 전가를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편집자>

“우리는 솔루션 업체입니다. 우리는 종단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만약 이런 선전문구가 익숙하지 않다면, 움막 속에서 기어 나와 인류에게 당신이 있음을 다시 알려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정확히 말해 종단간, 즉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란 무엇인가? 기업 내에서 이것은 하나의 업체가 스위칭, 라우팅, 방화벽, VPN(virtual private network) 및 무선 액세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센터나 공동배치 환경에서, 이것은 한 업체가 웹 부하조절, 캐싱, 콘텐츠 인지 스위칭, 그리고 SSL(Secure Sockets Layer) 종료 및 가속화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든, 이런 솔루션은 책임 소재(accountability)를 제공한다. 이것은 복잡한 다중업체 주도형의 네트워크 중 한 부분이 잘못됐을 경우 언제나 오게 되는 책임 전가를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단일업체 네트워크를 소유 및 관리하는 장점은 궁극적으로 볼 때 단점을 앞선다. IT 종사자들이 하는 질문은 ‘단일업체 네트워크를 구입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업체 것을 구입해야 하는가?’이다. 비록 모든 업체들이 이런 선전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럴만한 능력이 되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종단간 네트워크 구현
어떤 업체가 당신에게 적합한가는 단일업체 패러다임을 얼마나 폭넓게 적용시키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랜, 왠, 보안, 방화벽 및 IP 전화를 한 업체로부터 제공받기 원한다면, 선택은 알카텔(Alcatel), 어바이어(Avaya),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및 노텔네트웍스(Nortel Networks)로 국한된다. 포커스를 좁히면 선택 범위는 좀 더 넓어진다. 기업 IT 관리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유연성과 효력의 양에 대해 관리해야 할 전략적 파트너 수를 신중하게 저울질 해보아야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 네트워크 구축에는 제품 테스팅, 평가 및 상호운용성 점검이라는 만만찮은 절차가 포함되었다. IT 구매자들이 언제나 오늘날 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제품들의 그 넓은 폭과 규모를 즐기는 것만은 아니다. 오늘날 기업 네트워크는 점점 더 복잡해지라는 거대한 많은 주문들이 걸려 있다.

네트워크는 반드시 기간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전달해야 하며, 수천 대가 아니더라도 수 백 대의 데스크탑을 24x7 기반으로 지원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많은 기술들은 완전히 필수품처럼 되어 가고 있다. 오늘날의 업체들은 IT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총체적인 네트워크 솔루션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캐너스 인스태트 그룹(Chaners In-Stat Group)에 따르면, 레이어 2~7 스위칭(Layer 2 to Layer 7) 시장에서만 2000년 매출이 16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방화벽, VPN, 전통적 라우터 및 기타 인프라 장비들은 300억 달러를 훨씬 넘게 기업 네트워킹 시장을 밀어붙이고 있으며, 여기에는 서비스 사업자와 광 시장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레이어 2~7 스위칭 시장의 50% 이상은 시스코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잇는 다섯 개 경쟁자들의 몫을 다 합해도 시스코 시장점유율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