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국내 광전송장비업체 제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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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국내 광전송장비업체 제품분석
  • 장윤정 기자
  • 승인 2001.06.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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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전송장비 시장 심층분석
네오웨이브/ ‘FM200’

네오웨이브의 주력제품인 ‘FM200’은 SDH기반의 FLC-E(Fiber Loop Carrier Economy)장비다. DS-0급의 음성, 데이터 신호 및 DS-1, DS-1E 신호를 동기식 다중형태인 STM-0 신호로 다중화해 광신호로 전송하는 광가입자 전송장치다.

FM200은 채널뱅크, 옵티컬먹스, DSL먹스 등의 토탈솔루션을 지원하며 무엇보다 스몰사이즈의 서브스크립터 설비를 제공한다. 또한 빠른 속도의 데이터전송은 최대 60채널, 낮은 속도의 데이터전송은 최대 360채널을 지원하며 ISDN 업링크시 360채널, 음성데이타 업링크시 360채널을 지원할 수 있다.

네오웨이브는 이외에도 전용 광DSLAM 장비와 16 E1/T1급 가입자계 광단국장치, 10G 동기식 광전송장치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텔레콤 기술과 데이터기술을 접목시킨 메트로폴리탄 코어 네트워크와 액세스 네트워크 장비 개발을 계획중이다. ■문의: 031)380-4732

뉴튼네트웍스/ ‘OTMUX155’

뉴튼네트웍스의 ‘OTMUX155’는 STM-1 광전송장치로서 DS1/DS1E 신호를 혼용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망구성(PTP, Ring)이 가능하다. 또한 EMS운용의 편리함과 다양한 보호절체가능, 성능감시기능, 회선분배기능, 회선수용 극대화 등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또한 회선분배기능과 보호절체 기능이 있으며 시스템 설계시부터 주문형 반도체(ASIC)를 사용, 부피를 최소화 시켜 랙 당 16개 시스템을 수용해 대규모용량의 지원이 가능하다. 벽걸이용 RT ‘OTMUX 51’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초기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고 단독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벽면에 설치가 가능한 컴팩트 타입이다. 현재 622M 및 2.5G 제품을 개발중이며 개발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적어도 내년 초에는 출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튼네트웍스는 ‘OTMUX155’이외에도 622M 및 2.5G 전송장비의 기본 플랫폼을 완성하고 올 연말까지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2)59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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