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모바일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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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모바일 세상으로…”
  • 승인 200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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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설립된 인트로모바일은 최적의 모바일 비즈니스 컨설팅과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가 그룹을 기업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현재 무선 인터넷 메시징/광고 통합솔루션 인트로패드(IntroPAD)를 축으로 모바일 그룹웨어 솔루션, 모바일 데이터싱크 솔루션, 모바일 동영상 솔루션 등을 확보하고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모바일 웹에이전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인트로모바일은 독자적인 모바일 솔루션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무선통신단말기 상품기획, 마케팅, 서비스 및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쌓은 탄탄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은 인트로모바일의 최대 강점으로 들 수 있다.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인트로모바일은 지난달 해외 진출의 첫 번째 사례로 자체 개발한 무선 메시징/광고 솔루션인 인트로패드(IntroPAD)를 이스라엘에 수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를 텄다. 현재 국제 특허출원 중인 인트로패드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주문형 정보나 광고주의 광고 메시지 또는 광고 배너를 이미지와 텍스트 형태로 가공, 휴대폰의 대기상태에서도 흘러가게 하며 지속적으로 반복 디스플레이 되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선 메시징/광고 솔루션이다.

최항석 사장은 “이번 수출은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침체된 국내 벤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계약은 로열티 지불 방식으로 향후 년 400만 달러 이상의 로열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트로모바일은 현재 중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등과 구체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중으로 올해 안에 10여개국 이상에 본격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
최 사장은 “모바일 분야의 전문 인력 보유가 최대 강점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모바일 세상을 열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바일 솔루션 개발과 확보 등 사업 기반 조성에 힘써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트로모바일은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과 게임, 동영상 메일, 모바일 북 등 모바일 컨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철저한 수익모델에 맞춘 네오위즈 세이클럽의 모바일화 1단계 사업을 진행중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트로모바일은 모바일 솔루션, 모바일 서비스, 모바일 웹에이전시 사업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세워 놓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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