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마트앱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우리빌리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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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스마트앱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우리빌리지’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4.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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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2012 우리은행 스마트앱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1차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냈다.

‘We are SMART!’ 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금융분야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작품을 공모 받아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12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최종 12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 가려졌다.

대상에는 금융거래에 따른 포인트 적립을 ‘펀(Fun)’과 연결한 숙명여대 이지향, 주인선, 홍두리의 ‘우리빌리지’ 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김효선의 카드사용관리 ‘생활비(雨)’와 고려대 박주현의 사회공헌 금융서비스 ‘우리의 나눔’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동아대 노승태, 홍승철, 차주은의 가족카드 ‘Woori 가족사랑 One 카드’와 숭실대 최길우의 영업점 순번대기 ‘WaitOn’, 일반인 참가자인 전상희의 QR코드 계좌이체 ‘Qoori(쿠리)’에 돌아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2 우리은행 스마트앱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한 참가 작품의 수준이 높아 IT, 금융, 마케팅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들도 놀랄 정도였다. 특히 복지,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종이 금융과 결합해 탄생한 새롭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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