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글로벌 기업 아이러브(www.i-Luv.com)는 애플 뉴 아이패드 발표에 맞춰 새로운 케이스와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뉴 아이패드에 최적화돼 있는 이번 제품들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기능적으로 가장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
특히 프로페셔널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는 아이러브의 야심작으로, 붙였다 뗄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장착돼 있다. 고객상담 또는 영업 중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이나 문자작성에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EO 폴리오는 비즈니스맨에 특화된 제품으로 비즈니스 실용성을 감안한 케이스다. 종이접기 스타일의 받침대가 특징인 오리가미폴리오는 다양한 받침대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
유명 디자이너이며 서양화가인 도미닉 팽본(Dominic Pangborn)의 작품이 디자인돼 있는 케이스는 심미적으로 아름답다는 평을 얻고 있다.
수성잉크펜이 있는 이펜프로(ePen Pro) 스타일러스는 다양한 문서 작업 실행과 아이패드 화면에 지문을 남기지 않고도 좀 더 정확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브라이언 양 아이러브 판매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뉴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아이러브의 아이패드용 케이스와 액세서리 제품들도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많이 했다”며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기능적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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