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만 있으면 무인발권기 스캔으로 영화티켓 구매
KG모빌리언스(사장 윤보현 www.mobilians.co.kr)는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와 제휴, 롯데시네마 무인발권기에서 휴대폰결제 '엠틱(M-Ti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전국 80개관에서 원하는 영화제목과 시간대를 선택한 후 휴대폰으로 엠틱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후 1회용 결제바코드를 무인발권기 하단에 갖다대면 스캔이 되면서 결제처리된다. 키오스크 화면에서 바코드 하단 숫자를 입력해도 동일하게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엠틱 애플리케이션 및 일반 피쳐폰의 엠틱 버추얼머신(VM)에서 생성된 1회용 결제바코드 모두 가능하다.
KG모빌리언스는 기존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한 티켓예매 휴대폰결제와 지난 3월 계산대에서 엠틱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는 무인발권기까지 서비스를 오픈하므로써 이용자들이 휴대폰만으로 롯데시네마에서 보다 편리하게 영화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엠틱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품 구매 시 휴대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된 요금은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휴대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엠틱은 오프라인 후불형 결제서비스로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한 후 간단한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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