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상태바
KB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4.05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금융부’ 신설 등 스마트금융 시장 선점 박차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m)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수가 국내 최초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2010년 4월 27일 첫 선을 보인 ‘KB스타뱅킹’의 이용 고객수는 1년여만인 2011년 5월 2일 100만명을 넘어섰고, 이어 7개월 만인 11월 29일 200만명을 넘어섰으며, 4개월 만에 다시 300만명을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해 스마트폰에 특화된 전용상품들을 타 은행들보다 먼저 개발해 제공하고, 금융서비스 관련 앱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스마트금융도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스마트금융 전담 부서인 ‘스마트금융부’를 신설하는 등 금융기관들간에 본격화되고 있는 스마트금융시장 선점 경쟁에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상품과 게임을 접목한 ‘KB Smart★폰 예금/적금’과 금융상품에 개인 블로그와 SNS를 연계한‘드림톡적금’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전용상품 판매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11월에는 다양한 PC환경 및 스마트기기에서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하여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들은 복잡한 것 보다는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며“타 은행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때마다 별도의 앱을 제공해 관련 앱이 10여 개 이상씩 되는데 비해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KB스타플러스’ 두 개의 앱을 통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플하면서도 비용효율적인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