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네트콤, 클라우드기반 정보공유솔루션 ‘핸드북’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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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네트콤, 클라우드기반 정보공유솔루션 ‘핸드북’ 런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4.0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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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스마트한 활용·간편한 공유·안전한 관리 장점

비알네트콤(대표 김은선)은 ‘핸드북(Handbook) 런칭 사업설명회’를 갖고 ‘핸드북’ 솔루션을 런칭했다.

‘핸드북’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이용되는 문서 및 파일 등의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배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정보의 스마트한 활용과 간편한 공유, 안전한 관리가 장점이다.

특히 비주얼한 이미지와 심플한 사용성을 추구하는 우수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퀴즈, 시험, 설문조사를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고, 자료도 CSV 데이터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작을 통한 콘텐츠 생성 및 편집이 가능하며,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은 물론 PDF, 오피스, 아이워크(iWork)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의 호환을 통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관리자가 사용자와 콘텐츠를 서버에서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으며,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배포 및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 오피스, 페이퍼리스 워크 시대를 앞당기는 솔루션 ‘핸드북’은 일본 인포테리아가 개발해 일본 내에서 성공을 이룬 서비스로 현재 일본 소프트뱅크, 노무라증권, 규슈대학 등 다수의 기업과 관공서들이 핸드북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수 비알네트콤 상무는 “핸드북은 풍부한 콘텐츠와 쉽고, 간편한 사용법, 경제적인 비용을 바탕으로 스마트워크 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알네트콤은 보령제약그룹 IT계열사로 1996년 설립돼 제조, 서비스, 유통, 물류 등의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05년 유비쿼터스 환경 기반의 공공기관 IT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해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기업 정보화사업과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의료 정보화사업, 스마트 콘텐츠사업 등을 전개하며 IT 융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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