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 ‘지니’ 서비스 정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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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 ‘지니’ 서비스 정식 런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4.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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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워프 고객, 월 4000원으로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 감상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인 ‘지니(Genie)’의 정식 서비스를 런칭하고, 150만곡의 음원 콘텐츠와 함께 LTE 워프(WARP) 고객이 월 4000원으로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지니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가 SM, YG,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등 7개 주요 음반기획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KMP홀딩스와 손잡고 만든 ‘지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음원 권리자가 음원 가치에 따라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음원 권리자의 다운로드 서비스 수익률도 글로벌 표준인 70%로 높였다.

‘지니’는 단품 다운로드 서비스의 이용을 돕기 위해 최대 3번까지 전곡 듣기를 지원해 충분히 음악을 듣고 나서 마음에 드는 곡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또 ‘스폰서존’을 통해서는 매월 40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KT는 이번 정식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지니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 상당의 ‘지니 캐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5월 2일까지 지니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경품으로 받은 ‘지니 캐시’는 단품 음원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T가 LTE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지니팩은 월 4000원으로 LTE에서 150만여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무제한 들을 수 있는 LTE 결합상품이다. 지니팩에는 LTE 데이터 통화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인 LTE 워프를 통해 풍부한 지니의 콘텐츠를 추가 요금 부담없이 맘껏 즐길 수 있다.

기존 음악스트리밍 서비스가 월 3000~5000원의 요금에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 부과돼 실질적으로 정액요금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는 것에 비해 지니팩은 콘텐츠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모두 포함해 월 4000원만 내면 되는 저렴하고 획기적인 패키지 상품이다. 5월 말까지 지니팩 가입 고객에게는 첫 달 요금을 50% 할인해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KT는 ‘지니’의 공식 런칭 기념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EXO-K’의 음원, 뮤직비디오, 화보 등 다양한 미공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서울 코엑스, 대전 은행동 등 전국 주요 도심에서 ‘EXO-K’와 만나는 가상 영상쇼, 게릴라 쇼케이스, 팬미팅 등을 진행한다.

지니는 앞으로도 각 음반기획사 신인의 미공개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스타탄생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 음반기획사별 ‘레이블(Lable)’ 메뉴를 마련, 음원 권리자가 직접 콘텐츠를 구성하고, 미공개 영상이나 화보를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니’는 동영상 서비스인 유스트림, 엔써즈와 협력해 특화된 콘텐츠를 전세계로 유통하는 영상 서비스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은 “LTE 서비스와 궁합이 잘 맞는 서비스가 음악 콘텐츠며, 지니를 통해 LTE 워프 고객은 경제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음원 권리자에게도 정당한 권리를 인정해줘 디지털 음악시장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며, 지니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한 K-Pop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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