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업 시장 공략 확대 발판 … 지역별 판매채널과 협력 강화
엑스큐어넷(대표 이재형 www.xcurenet.com)은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 개인정보 유∙노출차단시스템을 구축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스큐어넷은 네트워크 DLP 기반의 내부 정보유출방지 시스템을 행안부를 비롯해 28개 부처에 공급한데 더해 새로운 성과를 추가한 것이다.
전북 교육연구정보원에 공급된 엑스큐어넷 비너스/CS v 1.0 제품은 인터넷 사용구간에서 웹메일의 읽기 허용, 쓰기 차단 기능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과 노출을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 인터넷 게시판, 카페, 블로그, SNS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에 첨부되는 다양한 문서 내 개인정보 및 중요 정책자료가 포함된 키워드를 통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급에서는 전라북도 산하 초∙중∙고 및 직속기관 800여개 기관의 홈페이지의 서비스와 교수학습지원시스템 등의 포털 서비스에서 개인정보는 물론 욕설 등 불건전 게시물이 포함된 내용이 게재되는 것을 실시간 차단 통제가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엑스큐어넷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중요 정보유출통제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영업기회를 확대, 지역별 판매채널과 협력을 통해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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