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영어학습 앱 ‘영국문화원 숙어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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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영어학습 앱 ‘영국문화원 숙어장’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3.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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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원장 롤란드 데이비스 www.britishcouncil.or.kr)은 모바일 전문 개발사인 플러스MX(대표 김경동)와 함께 한국인을 위한 영어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영국문화원 숙어장(BC Idiom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국문화원 숙어장은 전 세계 53개국에서 80여개의 어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문화원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어학습 앱이다. 언어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6미팅 학습법’을 기본으로 한국, 일본 등 동양권 학습자의 언어습득 패턴을 분석해 학습화한 것이 특징이다.

‘6 미팅 학습법’은 다양한 경로로 단어를 접할수록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이론 아래, 한 숙어를 6가지 방법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문화원 원어민 강사의 정통 영국식 발음 제공,  영어로 공부하는 영어표현, 알람기능을 통한 규칙적인 자가학습, ‘숙어노트’의 자동재생 기능을 통한 반복청취 학습, 퀴즈를 통한 복습 및 랭킹의 SNS 공유, 그래프로 확인하는 학습현황 및 정답률 등이 특징이다.

지난 10월에 공개된 BC Words를 이용해 영어의 기본기를 다졌다면, 이번에 출시된 두 번째 영어학습 앱인 영국문화원 숙어장을 통해 영어 활용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롤란드 데이비스 주한영국문화원 원장은 “주한영국문화원과 한국의 앱 개발사 플러스MX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한국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숙어장 앱을 발표하게 됐다”며 “한국의 영어학습자들은 BC Words뿐 아니라 영국문화원 숙어장이라는 최적의 영어학습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영국문화원만의 교육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실용적이면서 정확한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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