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 교육 포털 체험 공간 ‘러닝허브 체험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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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교육 포털 체험 공간 ‘러닝허브 체험존’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3.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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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스마트 기기로 평생 학습의 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전용 신개념 모바일 교육 포털 ‘러닝허브(Learning Hub)’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허브 체험존을 전국 300여개 삼성전자 매장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교육 서비스 플랫폼인 러닝허브는 현재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8.9 LTE, 갤럭시탭 7.7 LTE 등 태블릿을 통해 8500여개의 유·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며, 체험존에서 러닝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러닝허브는 8세부터 80세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 배움의 장으로, 체계적인 학습 진단부터 콘텐츠 구입, 학습, 스케줄 관리 등 교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초중고생에게는 러닝 매니저로 학습 스타일 및 진로 성향 분석을 통한 학습 방법을 제안해 학습 스케줄 관리를 도와주며,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는 체계적인 자기 개발을 위한 각종 외국어·자격증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주부나 중장년층은 재무설계, 취미생활 등과 관련된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EBS, 천재교육, 비상, 대성, YBM, 다락원, SDS멀티캠퍼스 등 다양한 교육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 발굴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러닝허브 체험존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 맞춤형 콘텐츠로 진정한 스마트 교육 시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러닝허브존은 삼성 딜라이트샵, 갤럭시존을 비롯 삼성모바일샵, 애니콜프라자 등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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