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웨어 신임 대표로 김홍식 전 프라임정보통신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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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웨어 신임 대표로 김홍식 전 프라임정보통신 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3.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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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S·MEAP 솔루션 주력 … 국내외 모바일 시장 공략 박차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업체 마인드웨어코퍼레이션즈(www.mindwareworks.com)는 김홍식 전 프라임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김 대표는 동부그룹 기획실 제2이동통신 TFT 팀에서부터 원격 교육 시스템 개발 업체인 영산정보통신 마케팅/전략 본부장을 거쳐 프라임 그룹내 프라임정보통신에서 7여년 동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홍식 대표는 “마인드웨어 그룹은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 집단으로 모바일 시대를 위한 플랫폼 솔루션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개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업무라는 기업철학에 맞춰 개발자들은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회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내에서는 협력사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발자 집단인 마인드웨어웍스와 영업/마케팅 조직인 마인드웨어코퍼레이션즈로 구성된 마인드웨어 그룹은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전문 벤처로 모바일 기기를 위한 통합 메시징 솔루션(UMS)인 ‘티(tea)’와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합 개발툴(MEAP)인 ‘엠케이드(M-CADE)’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판매 이후 상품 사후 관리 플랫폼 PAAP과 N-스크린 솔루션, GPS 기반의 광고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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