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월드+인터롭 2001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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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월드+인터롭 2001 참관기
  • 진석준 기자
  • 승인 2001.06.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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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번째를 맞으며 전세계 네트워크 관련업계의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넷월드+인터롭 2001’ 행사가 지난달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업계의 불황으로 전체적인 행사규모가 지난해보다 축소되었다고는 하지만, 900 여개에 달하는 업체가 새롭고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향후 전개될 네트워크의 청사진을 제시해 전세계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올해 ‘넷월드+인터롭 2001’ 전시회에서 주요 네트워크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10 기가비트 이더넷·VoIP·VPN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전에 돌입했다. <美 라스베이거스=진석준 기자=延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수정구슬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시장에서도 향후 시장을 주도할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의 네트워크 업계에서 이러한 수정구슬을 원하는 사람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았다. 불확실한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아닌, 확실한 성공을 제시하는 ‘넷월드+인터롭 2001’ 전시회가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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