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光전송장비 시장을 점령하라!
상태바
1.光전송장비 시장을 점령하라!
  • NETWORK TIMES
  • 승인 2001.06.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광전송장비 시장 심층분석
네트워크 진화의 종착역은 역시 속도와 품질이다. 통신사업자들은 끊임없이 보다 빠르고 높은 품질의 장비를 요구하고 있고 네트워크 기술개발 역시 항상 이 두 가지를 향해 있다. 네트워크의 키워드인 라우터와 스위치 역시 테라비트 라우터와 기가비트 스위치로 빠르게 무게 중심이 이동중이고, 네트워크 장비의 서비스품질(QoS) 보장은 이제 기본적인 요소로까지 정착되는 추세다.

하지만 과연 빠른 속도와 대용량의 트래픽 처리, 그리고 거기에 QoS까지 보장하는 장비가 있다면? 이러한 개념에서 등장한 광인터넷 장비는 빛의 속도와 99.999%의 신뢰도(Reliability)를 보증하면서 높은 초기투자비용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네트워크 장비의 중심에 우뚝 섰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MSPP(Multi-service provisioning platform) 장비는 라우팅 기능과 스위칭 기능은 물론 동종으로 구분되는 SDH/SONET까지 흡수하면서 급기야 기존 네트워크 구조 자체를 완전히 뒤바꿔버릴 태세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바디랭귀지, 음성, 기호, 문자로 소통하던 시대를 지나 인터넷이 보편화돼 버린 지금, 이제는 ‘광’을 통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시대가 돼 버렸다. 더 이상 광인터넷은 네트워크가 아니라 21세기를 대표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제 국내에서도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광인터넷,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광전송장비 현황과 전망, 그리고 국내외 업체들의 동향과 그 제품별 특징을 살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