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테이크 HD’ 스마트폰에 ‘씽크프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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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테이크 HD’ 스마트폰에 ‘씽크프리’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2.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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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 박차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www.hancom.co.kr)는 kt테크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테이크 HD(KM-S300)’에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테이크 HD'에 기본 탑재된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별도 앱 형태로 탑재되며, doc, xls, ppt와 같은 형식의 MS오피스 문서를 메일, 웹 등 다양한 기능과 연동해 읽고, 쓰고, 저장하도록 지원한다. 또 PDF와 HWP 형식의 문서 읽기 기능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1280Ⅹ800의 높은 해상도와 4.5인치의 대화면을 보유한 테이크HD의 사양에 맞춰 HD 고해상도 지원과 KT의 유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을 추가 지원, 완벽한 모바일 오피스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동종 모바일 오피스 대비 안정적이고 완벽한 한글입력 지원으로 문서 작성, 저장 등 오피스 기능에 선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미국의 ‘컴퓨터월드’가 진행한 5종의 오피스 제품 비교 테스트에서 경쟁제품에 비해 탁월한 성능과 기능으로 동종 제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컴은 올해 삼성, 구글 등 주요기업이 발표한 국내외 주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씽크프리 모바일’ 앱을 기본 탑재해오며 안드로이드 표준 오피스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한컴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OS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 클라우드 연동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살려 세계 시장에서 앞서가는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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