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Trends의 「CommerceTrends」
상태바
WebTrends의 「CommerceTrends」
  • Web Business
  • 승인 2001.06.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사이트 방문자 관계관리 통해 신규 고객 창출·기존 고객 유지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고, 인터넷을 통한 신규고객 창출 및 기존 고객유지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웹 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을 분석해 방문자를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애드버네트에서 공급하는 웹트랜즈의 「커머스트랜즈」를 소개한다. <편집자>

VRM(방문자 관계 관리, Visitor Relationship Manage-ment)과 e-비즈니스 지능화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업체인 웹트랜즈社는 마케팅 전문가, 비즈니스 관리자에게 보다 한 단계 높은 고객의 세그멘테이션과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비즈니스의 측정 기준과 마케팅 지능화를 지원하는 제품을 확장 발표하였다.

지난 5년동안 웹사이트 분석 시장에서의 마켓리더인 웹트랜즈社의 한국 총판으로 웹트랜즈 제품을 공급해 왔던 애드버네트(대표 노병채)는 커머스트랜즈 제품 공급에 들어갔다.

에드버네트는 VRM 구축에서 교육까지 1∼2개월이면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상반기 중에 금융, 쇼핑몰, 통신 업계 등에서 2∼3곳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커머스트랜즈 플랫폼(CommerceTrends Platform)은 웹 서버상에 기록된 웹 로그 데이터를 추출, 집계하여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적재를 위한 「웹하우스 빌더」와 쇼핑카트 분석 등을 통한 온라인 쇼핑 트랜즈, 방문자들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한 클릭스트림, 광고 등 투자대비 효과를 실시간 리포팅하는 「리포팅 서버」, 80개 이상의 사전 정의된 OLAP 마케팅 큐브들이 포함되어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와 웹 방문자 행태에 대한 매끄러운 통합을 통해 보다 확장된 데이터 탐색을 지원하는 「OLAP 매니저」, 이메일 캠페인 매니저로서 고객과 웹 사이트 방문자에게 타깃 마케팅과 데이터의 분석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e마케팅 서버」, 다른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즉 시벨, 브로드비전, 비넷 등과의 데이터 통합을 위한 「인터페이스 모듈」 등으로 구성되어 중소 규모에서 대규모의 기업까지 e비즈니스 지능화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커머스트랜즈(CT)는 현재까지 5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모듈이 추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모듈들은 패키지화 되어 있으며, 개별 패키지별로 주문이 가능하다.

▶ CT Reporting Server v3.5
CTRS는 웹사이트 방문자 행태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 결과를 실시간 리포트한다.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서버(ERS)의 향상된 버전으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로부터 방문하는지, 이동 경로, 수익 예상, 광고의 투자대비효과(ROI), 마케팅 캠페인 분석 그리고 쇼핑 카트 분석 기능 등이 포함된 약 350개 이상의 리포트를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자체 엔진에 의해 많은 양의 데이터도 요약 저장됨으로써 고객이 요구할 때 웹 트래픽 분석 정보를 포괄적이면서 이해하기 쉽게 보고서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