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12 프로야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서비스 개시
상태바
게임빌, ‘2012 프로야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서비스 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2.17 2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킬러 타이틀인 ‘2012프로야구(Baseball Superstars 2012)’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의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국내 오픈 마켓 3사를 석권한 바 있으며, 현재 애플의 국내 앱스토어에서도 RPG와 스포츠 장르 무료 게임 순위 및 각 장르 매출 순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빌의 ‘카툰워즈’와 ‘제노니아4’가 초반부터 잇딴 흥행을 하고 있어 이번 출시에도 더욱 기대감이 일고 있다.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2012프로야구’의 명성으로 인해 이번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의 활약이 더 클 것으로 기대하며 초반 상황을 지켜 보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매 시리즈마다 변신에 성공하며,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통산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 퍼레이드 펼치고 있는 대표 글로벌 모바일게임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10년째 시리즈를 잇는 장수 모바일게임이 드물뿐더러 전 세계에 수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을 양산해 온 것도 의미 있는 부분이다. 특히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는 특유의 게임성에 스마트폰이라는 날개까지 달아 진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고사양 성능에 맞춰진 ‘풀 HD 그래픽 디자인’과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유저들을 달구고 있다. 최근 게임빌은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해외 주요 오픈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동시에 큰 성과를 얻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더불어 게임빌이 주도하고 있는 ‘프리투플레이(Free To Paly)’ 방식은 시장 확대는 물론 대중적인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