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플러스, 모바일 게임·광고 결합한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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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플러스, 모바일 게임·광고 결합한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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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그림찾기 ‘캐치플러스’ 출시

디자인&마케팅 전문기업 시우인터렉티브(공동대표 최영욱·박진형 www.catchplus.co.kr)는 모바일 게임과 광고를 결합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 캐치플러스를 개발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네트워크 기반의 무제한 틀린그림찾기 앱게임 캐치플러스는 배너 형식의 스마트폰 광고 시스템과 달리 게임에 사용되는 그림을 전면 광고로 사용해 차별화했다. 기존 광고 수익모델의 대부분이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대가성이나 배너 광고 강제 노출 형태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시선을 방해해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캐치플러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안해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즐기면서 소비자가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인지해 광고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전면에 광고 이미지가 1분 이상 노출되는 것은 물론 스테이지마다 여러 개의 틀린그림을 배치해 집중력을 높이고 반복적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시스템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 것.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캐치플러스는 실시간 업데이트 시스템을 구축, 항상 높은 퀄리티의 새로운 광고 이미지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 경품, 랭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광고효과를 배가 시킨다. 뿐만 아니라 지역, 연령, 성별 등 광고 대상으로 적합한 사용자를 선별해 광고를 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타깃팅 광고가 가능하다.

최영욱 시우인터렉티브 공동대표는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 게임과 광고의 결합인 캐치플러스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무료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광고 이미지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없는 편이다”며 “광고주 또한 배너처럼 클릭 및 카피에 대한 부담 없이 직접적인 광고노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만족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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