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박해룡 팀장, 세계 3개 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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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박해룡 팀장, 세계 3개 인명사전에 등재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2.0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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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박해룡 KISA서비스인프라보호팀장이 미국인명연구소(ABI) 인명사전인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년판에 최근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해룡 팀장은 세계 3개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인명사전인 ‘2000명의 21세기 저명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에 모두 등재되게 됐다.

ABI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Who)’,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박 팀장은 IBC 인명사전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인명사전에 2009년 이후 계속 등재되고 있으며, 이번에 ABI 인명사전에 등재됨으로써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박 팀장은 KISA에서 신규 IT서비스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기업정보보호 제도 개선, 암호 알고리즘 개발 및 국제 표준화, 암호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기술 개발, 암호키 복구 기술 개발 등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8년에는 ‘효율적인 ID 기반 대리서명 기법’을 주제로 연구한 논문으로 인터넷정보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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