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지갑 아직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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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갑 아직은 준비 중
  • m business
  • 승인 2001.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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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반 전자 지갑 시스템이 널리 사용되지 못했던 반면 무선 모바일 지갑은 전혀 경우가 다를 것이다. 향후 1년 동안 모든 주요 무선 운영자,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ISP) 및 포털에서 일종의 지갑 메커니즘을 배치할 것이다. 이미 배치를 끝낸 기업도 많다. 그리고 이 모든 소동의 이유는 바로 편리함 때문이다.

단순히 말해 지갑은 사용자 이름, 자격 증명(보통 사용자 이름과 암호), 사용자 신용 카드 정보 및 배달 정보 등 사용자에 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이다. 제일 먼저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운영자가 호스트하는 ‘MyWallet’ 웹 페이지에서 이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는 암호만 입력하여 어떤 신용 카드와 배달 주소를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함으로써 모바일 장치로 모바일 상거래 트랜잭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모든 정보는 이미 지갑 데이터베이스에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모바일 장치의 제한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또한 신용카드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더욱이 한 번만 로그인하면 사용자가 여러 상점에서 쇼핑을 한 다음, 모든 트랜잭션을 한 번 클릭으로 수행할 수 있다.


편리하면 팔린다
모바일 지갑의 강력한 매력은 이러한 편리함이다. 편리하면 팔린다는 것을 기억하라. 결혼 기념일에 배우자에게 선물할 꽃을 사는 것을 잊어버린 적이 있는가? 이제는 비즈니스 회의 도중 몇 초만에 몰래 꽃을 살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풍부한 데스크탑 전자 상거래 애플리케이션에는 이처럼 높은 수준의 편리함이 요구되지 않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너무 많이 단추를 눌러야 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이 실패하고 마는 모바일 상거래에서는 편리함이 필수 요소이다.

현재 십여 개 이상의 회사가 모바일 지갑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이 중에는 잘 알려진 기업으로 스내즈 카머스 솔루션즈(Snaz Commerce Solutions), 이서 시스템즈(Aether Systems), 인포스페이스(InfoSpace) 및 큐패스(Qpass) 등이 있다. 캐리어들은 모바일 상거래에 빨리 진입하기 위해 자체 솔루션을 구축하는 대신 타사 지갑 솔루션을 구입한다. 더욱이, 지갑 운영자는 많은 상점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캐리어는 지갑 공급자와 협력함으로써 신속하게 가입자들에게 이들 상점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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