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DN 사업자 및 솔루션 업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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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DN 사업자 및 솔루션 업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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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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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서비스 현재와 미래
노텔네트웍스 코리아

노텔네트웍스(대표 정수진 www.nortelnetworks. com)는 지난해 인수합병한 알테온 웹시스템즈를 기반으로 기존 샤스타 사업부를 통합, 신설한 CNBU(Content Network Business Unit)에서 CDN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기존 알테온 웹스위치는 프로덕트 네임으로 전환됐으며, 향후 패스포트 스위치의 기본 플랫폼으로 사용, 지속적인 제품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노텔은 최근 RAS 제품인 샤스타와 다양한 CDN 컴포넌트로 구성된 CDN 플랫폼인 「인텔리전트 인터넷」 혹은 「퍼스널 인터넷」을 발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텔리전트 인터넷은 기존 일반적 CDN 솔루션이 CP 중심으로 인기있는 콘텐츠를 선정, 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고객들의 취향과 접속환경 등을 접속 집중화장비인 샷스타를 이용, 세밀하게 분석하고 각 고객들이 직집 선정한 콘텐츠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능동적인 CDN이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스트리밍 데이터, 무선 인터넷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인터넷 플랫폼 발표
노텔의 인텔리전트 인터넷의 핵심 컴포넌트는 레이어4∼7에서 캐시 로드 밸런싱과 PCP(Personal Content Portal) 로드 밸런싱을 담당하는 알테온의 콘텐츠 스위치와 노텔의 RAS 제품인 샤스타 5000 BSN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PCP 솔루션이다.

기존 알테온의 웹 스위치 제품을 근간으로 한 콘텐츠 스위치는 향후 웹OS 9.0 버전을 탑재, 더욱 발전된 애플리케이션 상의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PCP 솔루션은 각 가입자의 접속 디바이스와 속도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전송 경로를 지정해줄 뿐 아니라, 각 가입자에게 특화된 정보, 이를테면 자주 찾는 사이트와 개인적 취향 등을 분석해 기존 CDN이 CP에서 지정한 콘텐츠를 가장 가까운 POP에 캐싱시키는 것에 비해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의 콘텐츠 딜리버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노텔은 이외에도 IDC 상에 설치될 알테온 780 스위치, 콘텐츠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CMD(Content Distribution Manager), 콘텐츠 라우팅을 담당하는 PCD(Personal Content Director)와 지역 POP에 설치될 캐싱 솔루션인 PCC(Personal Content Cache) 등의 다양한 컴포넌트와 이러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프리사이드를 패키지 혹은 단품형태로 공급, 향후 CDN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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