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저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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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저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가 장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2.0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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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탯 “안드로이드, 고가·저가버전 구분돼 발전”

2015년 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안드로이드가 장악할 것이며, 이 해 3억3900만대 가량의 저가 안드로이드 폰이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조사기관 인스탯(http://www.instat.com)은 전 세계 소비자 중 휴대폰이 없거나 일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은 400~500달러에 이르는 스마트폰이 너무 비싸다고 여기고 있으며, 15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이 대부분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스탯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저가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5년 3억3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저가 기기들은 보통 성능의 메모리와 프로세스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2.2 혹은 2.3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이러한 저가 버전과 안드로이드 4.0(코드명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나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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