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모바일로 저렴하게 상품 구매 ‘스마트오더’ 앱 출시
상태바
BC카드, 모바일로 저렴하게 상품 구매 ‘스마트오더’ 앱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1.16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C카드(대표 이종호 www.bccard.com)는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서비스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맹점을 방문해 기다리며 결제 등에 소요됐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상품에 따라 ▲모바일 스탬프(매장마다 나눠 주던 스탬프 카드를 모바일로 저장해 카드 결제와 연계해 자동으로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 ▲모바일 영수증(해당 서비스 및 상품 결제 시, 휴대폰으로 발급되는 디지털 형태의 영수증으로 이벤트, 쿠폰 정보뿐 아니라 과거 결제내역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OS 진저브래드 이상) 소지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에 사용할 수 있고 1월 중에는 아이폰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mISP와 안심클릭으로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사용가능), 향후 커피전문점, 외식, 놀이공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오더에서는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에 있으며, 9만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2개 이상인 경우에는 리프트 및 렌탈 40~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BC카드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카드 회원뿐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모바일 결제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