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10월에 이어 알약 2.5 기업용 버전(ALYac Internet Security)이 VB100 국제인증을 2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VB100 테스트는 윈도우7 프로페셔널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알약 기업용 2.5 버전은 와일드리스트 100% 진단 결과를 보여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알약은 지난 10월 윈도우 2003 서버 환경에서 진행된 VB100 인증 테스트 통과와 함께, 이번 클라이언트 테스트에서도 성능을 인증 받아 국제 보안시장에서 알약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알약이 획득한 vb100 보안인증은 국제 공인 보안 평가기관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심사하는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국제보안인증이다.
알약 개발부문 김준섭 부문장은 “지난 10월 서버환경에서 vb100 인증을 획득함에 이어, 개인 사용자들이 쓰는 OS 클라이언트 환경에서도 알약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하여 기술력과 품질을 향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및 일본 등 국제 보안 시장 진출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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