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가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개인과 기업에 도입되고 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시범 서비스 수준이지만 비교적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IT 시장 전반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자 장비, 솔루션, 서비스 등 관련 업계도 이에 맞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프라 구축 단계를 벗어나 실제 업무에 클라우드를 적용하면서 운영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이루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틈새시장을 개척하려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움직임도 주목할만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동향,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최적화, ADN과 WAN 최적화,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 퍼블릭 클라우드와 SaaS 등으로 구분해 2011년 클라우드 시장과 기술을 살펴보고 2012년 시장을 조망해 본다. ①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동향 ④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 IT업계, 진화하는 클라우드 따라잡기 ‘분주’
② 서버
-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 거듭하는 ‘서버’
- 높은 유연성·투자보호 가능한 x86 서버 ‘필수’
③ 스토리지
-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전성시대 개막
- ITaaS 구현하는 가상화 지원 스토리지 필수
- 패브릭·가상화 접목, 데이터센터 고도화 ‘가속’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진화 ‘견인’
⑤ ADN과 WAN 최적화
- 클라우드 바람타고 ADN·WAN 최적화 ‘확산일로’
- 가상화 플랫폼 지원으로 가상 서버 부하분산 ‘최적화’
- WAN 애플리케이션·네트워크, 최적화·가속화 ‘필수’
⑥ 클라우드 구현 플랫폼
- “클라우드 성공열쇠 플랫폼, 규모의 경제로 승부”
⑦ 클라우드 보안
- “보안이 클라우드 컴퓨팅 성패 좌우”
⑧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
- 클라우드 관리·장애 모니터링 해법 등장 본격화
⑨ 퍼블릭 클라우드와 SaaS
- “웹하드·ASP 발달한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성공할까”
